광주시, 볼링팀, 2023년 국가대표 1명, 상비군 2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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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 박재천 기자
입력 2023-03-1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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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 광주시]

경기 광주시가 지난 10일 ‘2023년 볼링 국가대표 선수선발전’에서 광주시청 볼링팀 선수 3명을 국가대표와 상비군으로 선발했다.

시에 따르면 이정수 선수는 합계 1만1625점을 기록, 최종 5위를 차지해 국가대표로 선발됐고, 이익규·박건하 선수는 각각 17위, 18위를 기록하며 국가대표 상비군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예선과 준결승전을 거쳐 최종 60명이 결승전을 치렀으며 1위~8위는 국가대표, 9~12위는 국가대표 후보, 13위~22위는 국가대표 상비군에 발탁됐다.

한편, 방세환 시장은 “국가대표·상비군으로 선발된 선수들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광주시와 우리나라를 위해 국위 선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뛰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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