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절친' 박서준, 제니 웃음 터지자 보인 행동..."훈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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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오현 기자
입력 2023-03-0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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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nkdotcom 인스타그램]

그룹 블랙핑크 제니와 배우 박서준이 샤넬 쇼에서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다. 

제니와 박서준은 지난 7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패션브랜드 '샤넬 2023 가을겨울 시즌' 컬렉션에 각각 참석했다. 패션매거진 데이즈드를 비롯한 온라인 커뮤니티는 이날 포토월 앞에 선 두 사람의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했다. 
 

[사진=데이즈드]

현장에서 마주친 제니와 박서준은 함께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며 여유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카메라 앞에 선 박서준이 자연스러운 포즈를 연출하던 중 팔을 휘적이며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보이자 제니가 웃음이 터지기도 했다. 이에 박서준은 웃음을 참지 못하는 제니를 향해 등을 돌려 카메라를 가려주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박서준 스윗하다", "둘이 함께 있는 조합좋다" 등 훈훈하다는 반응의 댓글을 남겼다.
 

[사진=JTBC]

특히 제니와 열애설이 불거진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박서준과는 절친한 친구 사이로 알려져 이날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니와 박서준은 각각 샤넬의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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