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미쓰비시 후소, 4월 중형 트럭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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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다 쥰이치 기자/ [번역] 이경 기자
입력 2023-03-07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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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는 채굴현장용 트럭 ‘파이터 X Mining Equipment versi 2’ 등을 4월에 출시한다. (사진=KTB 제공)]


미쓰비시(三菱) 후소 트럭・버스의 인도네시아 제조판매회사 끄라마 유다 띠가 브룰리안 모터스(PT Krama Yudha Tiga Berlian Motors, KTB)는 6일, 4월 중형트럭 ‘파이터-X’의 신형 2종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애프터 세일즈도 강화해 올해 시장점유율을 지난해의 41%에서 45%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파이터-X’의 ‘6X2’ 모델과 ‘6X4’ 모델에, 기존의 두 배 연료탱크 용량(400ℓ)을 갖춘 ‘슈퍼 롱 트립’ 타입을 투입한다. 기존 200ℓ 타입도 계속해서 판매한다.

 

채굴현장용 트럭으로는 ‘파이터 X Mining Equipment versi 2’를 투입할 예정. 프론트 범퍼 높이를 경쟁 타사보다 높게 설정, 오프로드에서의 주행성을 향상시켰으며, 기존보다도 검은색을 보다 많이 배색, 외관도 쇄신했다.

 

KTB는 지난해 미쓰비시 후소 트럭・버스가 일본에서 출시한 전기자동차(EV) 트럭 차세대 모델 ‘eCanter’의 인도네시아 도입 검토를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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