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동 경감, 10일 '법률행정사무소 해원' 대표이사 취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종구 기자
입력 2023-03-06 10:3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조성동(왼쪽) 법률행정사무소 해원 신임 대표이사가 지난해 12월 최민호 세종시장으로부터 지역사회 치안유지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세종시]



조성동 전 세종경찰청 경감이 오는 10일 법률행정사무소 해원 대표이사로 취임한다.
 
조 신임 대표는 37년간 강력·경제·지능범죄 수사를 지휘해왔다.
 
조 신임 대표는 법조계 대형 로펌의 러브콜을 뿌리치고, 지역사회서 법률행정사무소 운영으로 봉사활동을 하기로 택했다.
 
조 신임 대표는 "37년간 국가공무원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해왔던 노하우를 이제 시민의 권리보호와 구제를 위해 제세경륜의 자세로 봉사하며 살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 업무는 각계각층 사건·사고 사실조사, 내용증명, 행정심판·소송, 행정처분 구제, 토지보상, 녹취증명, 기업 인·허가, 행정처분 구제 등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