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정공,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피해 구호성금 2500만원 기탁

다인정공이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라아에 구호성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다인정공]

다인정공이 최근 지진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구호 및 복구 활동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성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성금은 다인정공 회사 및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한 결과로 총 구호 성금 2500만원이 모였다.

다인정공 관계자는 "최근 대지진으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다"며 "갑작스러운 재난에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을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국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다인정공은 매년 추석 온정나누기 행사에 참여해 시흥시 1% 복지재단에 쌀 100포를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