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빅스텝 우려 지우며 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히 상승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고위 당국자가 "지금 당장은 0.25%포인트 인상을 확고하게 지지한다"고 말하며 공격적인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가 지워졌다. 해당 발언이 전해진 뒤 국채 금리가 완화하면서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했다.  

2일(이하 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43.28포인트(1.05%) 오른 3만3005.1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0.16포인트(0.76%) 상승한 3981.5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83.50포인트(0.73%) 오른 1만1462.98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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