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미래 문화예술교육 포럼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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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오현 기자
입력 2023-03-02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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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차 문화예술교육 종합계획 및 진흥원 비전·전략 발표

  • 약자 친화적·국민 체감형 문화예술교육 정책기반 마련

 

지난 27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최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회 미래 문화예술교육 포럼' 1일차 행사에서 발제자와 토론자들이 종합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하 교육진흥원)은 지난달 27~28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제1회 미래 문화예술교육 포럼'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문화를 통한 자유와 연대, 예술 교육의 사회적 의미와 영향'을 주제로 한 포럼은 박보균 문체부 장관, 박은실 교육진흥원장과 각계 전문가와 관계자 등 약 60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문체부의 제2차 문화예술교육 종합계획 발표와 교육진흥원 비전·전략 수립을 바탕으로 문화 예술 교육의 패러다임 전환 및 실천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포럼 1일차 문체부는 제2차 문화예술교육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누구나, 더 가까이, 더 깊게 누리는 문화 예술 교육'을 비전으로 밝혔다. 주요 추진 전략으로 국민 체감형 문화 예술 교육 지원, 문화 예술 교육으로 살리는 지방시대, 디지털 문화 예술 교육 환경 조성 등을 소개했다.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약자의 문화 예술 수요를 양적으로 확대하고 질적으로 향상하는데 힘써야 한다"며 "차별 없는 범국민적 문화 향유 시대를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홍익표 위원장을 비롯해 이용호, 김윤덕, 김승수, 김예지, 배현진, 유정주, 황보승희 의원의 축하도 이어졌다. 

발제와 종합토론에서는 각계 전문가들이 한국 미래 사회의 변화를 다양한 각도로 전망했다. 장덕진 서울대학교 교수와 서민준 KAIST 조교수가 각각 윤석열 정부 정책 거버넌스와 AI·챗GPT 등 미래 사회 변화를 짚어냈다. 이어 모종린 연세대학교 교수는 크리에이터 중심 경제 전환의 흐름 속 문화 예술 교육의 미래를 설명했다. 

종합 토론은 세 명의 발제자를 포함해 김석호 서울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주원 발레리나 겸 예술감독, 정갑영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위원, 정태용 대통령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이 참여했다.
지난  28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최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회 미래 문화예술교육 포럼' 2일차 행사에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박은실 원장이 문화예술교육 미래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2일차는 교육진흥원이 문화예술교육 중장기 비전·전략을 소개했다. 이어진 두 개의 세션은 지역 문화시대를 여는 문화예술교육, 지역 문화예술교육 생태계를 위한 연대와 협력을 그리다, 디지털 시대의 문화예술교육 패러다임 전환, 새로운 예술 경험 방법을 탐색하다를 주제로 각각 발제와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교육진흥원 박은실 원장은 "이번 포럼의 개최를 통해 새로운 문화예술교육 협력 거버넌스 구축과 정책기반 마련에 필요한 각계 전문가·관계자들의 고견을 들었다"며 "교육진흥원은 국가 유일의 문화예술교육 정책기관으로서 범국민적 문화예술교육 향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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