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의회, 제291회 임시회 열고 조례안 등 안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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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박재천 기자
입력 2023-02-2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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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왕시]

경기 의왕시의회가 27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제291회 임시회를 열고 안건 처리에 나선다.

26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 시정 주요업무계획 청취와 2022회계년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한다.

주요 안건은 의왕시 국내외 도시 간 교류협력 증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왕시 재난극복 및 민생경제 활성화 지원 조례안, 의왕시 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의왕시 착한가격업소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4개 조례·규칙안과 의왕시 국공립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 등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의 조직개편 이후 실시되는 주요업무계획 청취가 이뤄질 예정으로, 35개 부서와 의왕도시공사의 2023년도 주요업무에 대한 계획 보고를 받는다.  

김학기 의장은 “최근 발생한 강진으로 튀르키예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열리는 임시회인데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길 바란다"며 "시민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다방면에서 철저한 대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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