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교원 학교폭력예방교육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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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대웅·차우열 기자
입력 2023-02-20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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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폭력 사안 처리와 예방 교육 대한 이해도 높여

  • 학교 내 성고충심의위원회 시교육청으로 일괄 이관

[사진=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초‧중‧고등학교 중 희망교를 대상으로 평화로운 새 학년 시작을 위한 교원 학교폭력예방교육 연수를 28일까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연수는 3월 시작 전 교원의 학교폭력 사안 처리와 예방 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안정적으로 새 학년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학교폭력 업무 부서원, 부장 교사, 학년 단위, 신규 교원 등 3~10명 이내 소그룹을 대상으로 실제적인 예방교육과 사안 처리에 대한 실습과 질의응답을 운영한다.
 
강사는 어울림 프로그램 현장지원단과 학교폭력예방교육 컨설팅단으로 △어울림 프로그램 교과 연계 △사회정서 학습 △내실 있는 학교폭력예방교육 △사안 처리 절차 등 학교 맞춤형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은 교육과정 연계 학교폭력예방교육 어울림 프로그램의 현장 안착을 지원하고, 학생 참여 중심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같이가치 어울림 학교폭력예방교육 운영 안내서」를 개발‧보급하고 월별 학교폭력예방교육 업무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올해도 학생들의 사회‧정서 역량 함양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애쓰시는 선생님들의 업무 경감과 생활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학교 내 성고충심의위원회 시교육청으로 일괄 이관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신뢰도 높은 성고충 사안 처리를 위해 올해부터 학교 내 성고충심의위원회를 시교육청으로 일괄 이관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인천시교육청은 이날 2023년 성 사안 처리 전문지원단 위촉식과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고 학교 내 성 사안 처리 지원에 나섰다.
 
인천시교육청 성 사안 처리 전문지원단은 △여성 인권 분야 전문가 △교육 관련 상담 전문가 △법률 전문가 △경찰 등 성 사안 처리 전문성 있는 인력 37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학교와 교육기관 내 성희롱·성폭력 사안 발생 시 △성 사안 자문과 컨설팅 △성 사안 조사 △상급성고충심의위원회 위원 활동 △학교 공동체 회복 프로그램 강사 활동 등을 통해 성 사안 처리를 지원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통한 학교 안정화와 성 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으로 학교 현장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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