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정화예술대 '메타버시티'구축... 교육·행정·전시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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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기자
입력 2023-02-2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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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감 미디어 전문 업체 닷밀과 메타버시티 구축 업무협약

  • 미용·예술 등 메타버스에 구현... NFT 접목해 경력 관리 지원

KT 강북강원광역본부가 닷밀, 정화예술대학교와 함께 '메타버시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정해운 닷밀 대표(왼쪽부터), 한기정 정화예술대 총장, 유창규 KT 상무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T]

KT가 정화예술대의 메타버스 캠퍼스를 조성한다. 실감형 미디어 기술을 바탕으로 교육 환경에 가상현실을 적용하는 '메타버시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KT 강북강원광역본부는 실감 미디어 전문 업체 닷밀, 정화예술대와 함께 메타버시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메타버시티는 메타버스와 대학교를 합친 신조어다. 이번 협력을 통해 정화예술대의 주요 기능을 디지털로 옮기고, 미래형 교육을 선보인다.

KT는 정화예술대의 미용·예술 분야 강점을 고려해 멀티 스크린 기능으로 실습 참관에 적합한 환경을 조성한다. 더불어 대학 행정 업무와 대규모 행사를 할 수 있는 비즈니스 기능도 메타버시티에 마련된다.

대체불가능토큰(NFT) 기반 학사관리체계도 도입한다. 정화예술대가 운영 중인 실무 교육품질 인증 시스템에 이를 도입해, 학력과 경력 사항에 대한 위변조를 원천 차단한다. 이외에도 실감 미디어,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전환 분야 인재 양성을 지원해 지역 기반 ICT 생태계 구축에 협력한다.

유창규 KT 상무는 "정화예술대 메타버시티는 미용·예술 분야 학습 자원과 연동이 필요해, 탄탄한 메타버스 기반 기술이 필요하다"며 "정화예술대, 닷밀과 상호 협력해 메타버시티 구축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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