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전국 대체로 흐리고 일교차 커…남부지방 비 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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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기 기자
입력 2023-02-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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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1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교차가 클 것으로 보인다. 남부지방에는 비가 예보됐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12일 오후부터 전남권 경남 서부,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밤에는 경남권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40㎜, 강원 영동 5~20㎜, 전남 남해안 5~10㎜, 전남권(남해안 제외)·경남권·전북 남부 5㎜ 미만이다.

늦은 밤부터는 강원 영동에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 12~13일 기준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지 5~20㎝, 강원 동해안·경북 북동 산지 2~7㎝, 경북 북부 동해안 1~3㎝다.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5~5도, 낮 최고기온은 7~14도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0도가 넘는 일교차를 보일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0도 △인천 –1도 △수원 –2도 △춘천 –5도 △강릉 2도 △청주 –2도 △대전 –2도 △세종 –3도 △전주 0도 △광주 1도 △대구 –1도 △부산 5도 △울산 1도 △창원 1도 △제주 8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8도 △인천 7도 △수원 9도 △춘천 9도 △강릉 10도 △청주 9도 △대전 10도 △세종 9도 △전주 12도 △광주 13도 △대구 12도 △부산 14도 △울산 13도 △창원 11도 △제주 14도 등을 보일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 강원 영서, 충청권, 광주, 전북, 대구, 경북 등지에서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그 밖의 권역은 ‘좋음’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오전까지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서해안·남해안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예상된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남해 0.5~2.0m, 서해 0.5~2.5m로 예보됐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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