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두번쫄깃 베이글' 전국 출시..."베이커리 판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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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라다 기자
입력 2023-02-0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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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허받은 발효종 '상미종' 활용...독창적인 맛과 식감 살린 '한국형 베이글'

두번쫄깃 베이글.[사진=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가 한국형 베이글인 ‘두번쫄깃 베이글’을 전국 매장에서 출시하며 국내 시장에서 베이글 대중화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연내 두번쫄깃 베이글 판매처를 전국 3400여 매장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그간 파리바게뜨는 지난해 9월 직영점과 일부 가맹점에서 해당 베이글을 시범적으로 판매해왔다. 

회사 관계자는 "당일 생산된 베이글이 모두 조기에 품절되고 베이글 애호가 사이에서 일명 ‘베이글 성지’로 입소문이 나기도 했다"면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주목해 판매처를 전국으로 확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두번쫄깃 베이글은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게 개발된 제품이다. 연구원들이 수개월간의 개발 과정을 거친 끝에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식감과 맛을 찾아내면서 제품화에 성공했다.

기존 정통 베이글은 식감이 단단하고 내상이 조밀해 한국인들에게 딱딱하고 건조하게 느껴질 수 있다고 판단하고, 베이글의 정통 스타일은 유지하면서도 한국인이 좋아하는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추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끓는 물을 넣어 반죽하고, 끓는 물에 한 번 데쳐, 겉과 속이 모두 쫄깃한 식감을 구현했다. 일반적인 베이킹 온도보다 훨씬 고온에서 빠르게 구워내 수분을 잡고 속이 촉촉한 베이글을 만들어낸 것이다. 

여기에 특허받은 SPC그룹만의 토종효모와 유산균을 조합한 제빵 발효종인 ‘상미종(上味種)’을 사용해 더욱 깊고 풍부한 맛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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