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바이오, 글로벌 파이프라인 보유… 성장성 기대감 [유진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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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우 기자
입력 2023-02-07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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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DB]

유진투자증권은 7일 에이비엘바이오(ABL바이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7000원을 유지했다.
 
ABL바이오는 올해 글로벌 임상 3개(ABL111, ABL503, ABL301)를 진행한다. ABL111(위암)과 ABL503(고형암)은 임상 1상 후기 단계로 금년 중 관련 학회에서 긍정적인 임상중간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ABL301(파킨스치료제)은 저용량 임상 1상이 시작됐다. 하반기 고용량 임상이 시작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ABL바이오는 올해 안에 새로운 1개 파이프라인에 대해 글로벌 임상 1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고 CD3 타깃 이중항체 프로젝트들이 비임상 진행 중이다.
 
권해순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ABL바이오는 파이프라인 미충족 수요가 높은 CNS와 항암제 분야가 타깃”이라며 “글로벌 임상에 진입한 후보물질이 3개나 된다는 점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성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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