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5850명, 감소세 뚜렷···위중증 석달만에 2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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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정 기자
입력 2023-02-0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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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개월여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 석달 만에 200명대로 내려왔다.

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850명 추가돼 누적 3026만3261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주말 감소 영향으로 전날(1만4018명)보다 8168명 줄었다. 일주일 전인 30일(7412명)과 비교하면 1562명 감소했다.

이는 지난해 6월27일(3419명) 이후 224일 만에 가장 적은 수치다.

지난달 31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1만9617명→2만414명→1만6856명→1만4961명→1만4624명→1만4008명→5850명으로, 일평균 1만5191명이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289명으로 전날보다 24명 줄었다. 위중증 환자 수는 지난해 11월 1일(288명) 이후 석달 만에 최소 기록이다.

코로나19 신규 사망자는 18명 추가됐다. 누적 사망자는 3만3614명, 치명률은 0.1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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