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인구절벽 속에 2022년 출생아 수 증가는 매우 고무적인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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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23-02-0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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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출생아 수 증가했다…전년 대비 166명 늘어

[사진=안양시]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1일 "인구절벽 속 2022년 출생아 수 증가는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치켜 세웠다.

이날 최 시장은 "안양시 출생아 수가 2021년을 기점으로 증가세로 돌아서 2022년 출생아 수가 전년 대비 166명이 늘어났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최근 저출산·고령화로 인구 감소가 뚜렷한 가운데 2022년 안양시 출생아 수는 주민등록 기준 3443명으로,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출생아 수 3277명보다 무려 166명이 증가했다.

2022년 출생아 수 3443명을 지역별로 분석하면, 만안구는 1376명으로 전년 대비 35명이 늘었고, 동안구는 2067명으로 전년 대비 131명이 증가했다는 게 최 시장의 설명이다.

이를 두고 최 시장은 만안구 안양6동, 동안구 비산1·2동, 호계3동 등의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조성된 대규모 주택단지 인구 유입뿐 아니라 다양한 출산과 청년 정책 등이 출생아 증가를 견인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안양시]

현재 최 시장은 '안양형 인구정책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하고, 예절교육관 야외정원 작은 결혼식장 무료 개방, 출산축하용품 190여종 40만원까지 제공, 42개소 국공립 어린이집 운영 등 인구·출산 정책을 적극 추진하며 인구 늘리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또 최대 2억원 대출 추천, 연 400만원까지 이자를 지원하는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도 지난해 92명이 지원받아 안양시에 정착했으며, 올해는 지난달 16일부터 4월 28일까지 청년 대상자를 모집 중이다.

이와 함께 청년 이사비 지원 사업, 출산지원금 확대 등 신규사업 추진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한편, 최 시장은 "도시 성장동력의 가장 근본이 되는 인구수를 중장기 로드맵을 통해 오는 2040년까지 58만명 조성하고, 청년층을 30%까지 확대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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