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1만9538명, 설 연휴 영향···위중증 8일째 4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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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정 기자
입력 2023-01-2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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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설 연휴 영향으로 검사 건수가 줄어들면서 지난 24일 1만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위중증 환자는 8일째 400명대를 기록했다.

2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9538명 늘어 누적 3004만556명으로 집계됐다.

일일 확진자는 전날(1만2252명)보다 7276명 증가했으며 1주 전 수요일인 지난 18일(3만6896명)보다 1만7358명(47%) 감소했다. 설 연휴 영향으로 검사자 수가 줄어든 영향이다.

수요일 기준으로 지난 7월6일(1만9352명) 이후 6개월여 만에 가장 적은 수치다. 

위중증 환자는 14명 늘어난 482명으로 8일째 400명대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25명 늘어 누적 3만3270명으로 집계됐다. 치명률은 0.11%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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