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사흘 연속 3만명대···위중증 500명대 아래로

  • 위중증 499명, 37명 사망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3만명대를 유지했다. 위중증 환자는 500명대 아래로 내려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5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3만2570명 늘어 누적 2980만6891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의 3만6699명보다 4129명 줄었다. 지난 13일(3만9726명)부터 사흘째 3만명대를 유지했다. 일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지난해 10월 23일(2만6234명) 이후 12주 만에 최소 기록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 확진자는 3만2466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104명이다.

입원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499명이다. 전날(505명)보다 6명 감소했다. 위중증 환자 수는 지난해 12월 17일(468명) 이후 29일 만에 500명 아래로 내려갔다.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37명으로 직전일(45명)보다 8명 줄었다.

누적 사망자 수는 3만2949명, 치명률은 0.11%를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