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소식] 백경현 구리시장, 갈매신도시연합회 감사패 수상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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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임봉재 기자
입력 2023-01-0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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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갈매신도시 시민 편익, 복지 증진 공로'

백경현 구리시장(가운데)이 지난 8일 갈매한라비발디 작은도서관에서 열린 구리갈매신도시연합회 정기 총회에서 감사패를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구리시]

경기 구리시는 백경현 시장이 갈매신도시 시민 편익과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구리갈매신도시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백 시장은 지난 8일 갈매한라비발디 작은도서관에서 열린 제4기 연합회 정기 총회에서 이같이 받았다.

백 시장은 "갈매신도시는 최근에 조성된 신도시로 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들이 많은 곳"이라며 "GTX-B노선 갈매역 정차를 비롯해 갈매동 발전을 위한 현안들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시의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갈매동 지역 GTX-B 노선 갈매역 정차, 갈매IC 신설, 첨단 순환 트램 설치, 갈매역세권지구 대형 학원가 조성, 갈매 지식산업센터 기업 유치 등을 추진 중이다.
 

구리시, 설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국산 수산물 사면 최대 30%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사진=구리시]

구리시는 설 명절 기간인 오는 14~21일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수산동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사면 구매 금액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를 한다고 9일 밝혔다.

이 기간 행사 당일 도매시장에서 구매한 국내산 수산물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1인 최대 2만원 한도 내에서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은 5000원 단위로, 구매금액 1만7000원~3만4000원 5000원, 3만4000원~5만1000원 1만원을, 6만8000만원 이상을 구매하면 최대 2만원을 환급해준다.

시 관계자는 "설을 맞아 청과동 방문객 유입이 증가하는 시기에 발맞춰 수산동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행사"라며 "많은 시민이 방문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구리시, 사회복지 업무 담당자 직무 교육 실시

구리시, 사회복지 업무 담당자 직무 교육[사진=구리시]

구리시는 9일 동 행정복지센터 국민기초생활보장 및 통합 조사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 사업 주요 개정 사항 등 관련 직무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달라지는 복지사업별 주요 개정사항을 설명했다.

올해부터는 1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이 194만4812원에서 207만7892원으로 6.84% 상향됐다.

또 주거급여 지급기준도 중위소득 46%에서 47%로 상향되고, 기초생활보장 재산 기준도 3급지에서 4급지로 개편됐다.

시는 이날 교육에서 복지멤버십의 홍보와 가입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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