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제3회 발할라 리그'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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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훈 기자
입력 2023-01-0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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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딘: 발할라 라이징'으로 이용자 대회 펼쳐…올해 '오딘' 업데이트 계획도 발표

[사진=오딘]



카카오게임즈는 9일 '제3회 발할라 리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발할라 리그'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을 소재로 한 e스포츠 대회다.

지난 7일 서울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2023년 새해맞이 행사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오딘' 공식 유튜브 채널, '인챈트' 아프리카TV와 트위치 채널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200여명이 참관했으며, 약 5시간 동안 이용자 간 대회인 '발할라 리그', 오딘의 관계자들이 이용자들의 질문에 직접 답변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시오딘' 이벤트 순으로 진행됐다.

1부에 진행된 '발할라 리그'는 2500만 원 규모의 상금을 두고 각 서버를 대표하는 이용자 4인이 팀을 꾸려 싸우는 '서버 대항전' 형식과 인플루언서들이 팀을 꾸려 결투를 펼치는 특별 이벤트로 진행됐다. 최종 우승 트로피는 '토르' 팀이 들었다.

2부 행사에서는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장용훈 디렉터가 오딘과 관련된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용훈 디렉터는 이 자리에서 오딘의 2023년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하며, 다양한 콘텐츠의 리뉴얼과 신규 콘텐츠·성장 시스템 업데이트 등의 내용을 공개했다. 특히 기존 캐릭터에서 파생된 전직 클래스 업데이트를 예고하며 새로운 전투 스타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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