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맨2' 방송인 장성규, 메가MGC커피 일일 직원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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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라다 기자
입력 2023-01-0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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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성규가 새해 첫 직업 체험으로 메가MGC커피 일일 직원에 도전하고 있다. [사진=메가커피]

커피브랜드 메가MGC커피가 웹 예능 ‘워크맨2’의 올해 첫 브랜드로 채택돼 방송인 장성규가 일일 직원 체험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장성규는 메가MGC커피 본사에서 속성으로 960㎖ 용량의 대용량 사이즈인 메가리카노, 겨울 시즌 인기 메뉴인 스모어 블랙쿠키 프라페 등 기초 음료 제조 교육을 받았다. 교육 과정에서 메가MGC커피가 159개에 달하는 다채로운 메뉴로 '카페계의 해병대'라 불리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기초 교육을 마친 장성규는 메가MGC커피 건대스타점에서 재치 있는 입담과 친화력으로 고객을 응대하며 유쾌한 웃음을 이끌어냈다. 올겨울 붕세권(붕어빵+역세권 합성어)을 찾는 소비자들의 핫 아이템으로 떠오른 ‘따끈따끈 간식꾸러미’ 제조도 무리 없이 소화해 냈다.

워크맨 영상에서 최근 유행으로 떠오른 이른바 손흥민 오마카세와 메가MGC커피 챌린지도 소개됐다. 손흥민 오마카세는 메가MGC커피를 비롯해 라면, 햄버거 등 손흥민 선수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 제품으로 꾸려진 식단이다. 

장성규는 일일 직원 체험이 끝난 후 메가MGC커피 측에 ‘메가더장군’이란 체험 후기 카드를 전달했다. 메가패스보다 빠른 속도로 카페인이 부족한 모든 사람들에게 카페인을 선사한 존재라는 의미다.

한편 워크맨2 메가MGC커피 편은 방송 하루도 안돼 조회수 126만을 돌파했다. 메가MGC커피는 ‘메가MGC커피&워크맨2’ 방송을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커피는 역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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