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시, 계묘년 새해 첫 '이달의 기업' 히트산업㈜ 선정. [사진=김천시]
1월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히트산업㈜는 김천1일반산업단지(2단계)에 위치하고 있으며 1992년 2월 KM산업으로 첫 출발해 부직포 관련 위생용품, 물티슈 및 KF-94 마스크 등을 생산하는 전문기업이다.
히트산업㈜는 ‘환경 친화적 위생제품’이라는 모토 아래 자체 연구 개발 전담 부서를 운영하며 부직포 가공 기술 개발 및 친환경 제품 연구 개발 분야에서 개척자의 길을 가고 있다. 최근 국내 위생용품 업계의 선두 주자인 유한킴벌리와 파트너십 관계 체결로 2022년 약 80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 대비 약 42% 성장률을 달성하는 등 2023년 100억원 매출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 “히트산업㈜의 계묘년 새해 첫 이달의 기업 선정을 축하 드리며 2023년 좋은 기운을 발판 삼아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으로 지역 대표 중소기업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