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오후 6시 기준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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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23-01-06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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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초미세먼지주의보 발령 [사진=연합뉴스]

한국환경공단은 6일 오후 6시 서울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서울 지역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83㎍(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이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5㎍/㎥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

공기 중에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노인·어린이·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는 실외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건강한 성인이더라도 되도록 실외 활동을 줄이고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쓰는 게 좋다.

초미세먼지의 경우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로 작아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허파꽈리까지 그대로 침투하기 때문에 미세 먼지보다 인체에 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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