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상진 성남시장[사진=성남시]
6일 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세외수입의 징수율 제고를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을 평가하고 있다.
올해는 인구구조와 재정 현황에 따라 그룹별로 나누어 전체 지방세외수입 징수율 및 중점 관리 세목(과태료, 과징금 등)의 징수·체납관리 등 정량·정성평가 방식의 종합적 평가를 했다.
시는 올해 평가에서 체계적인 징수계획 수립, 세외수입 업무처리 및 책임관제도 운영을 통한 지방세외수입의 총괄 관리, 지방행정제제·부과금 징수, 체납액 징수활동, 결손·사후관리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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