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신년음악회 개최를 알리는 리플렛[사진=밀양시]
경남 밀양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박일호, 이하 재단)은 오는 13일 오후 7시30분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 공연장에서 2023년 신년 음악회를 개최 한다고 5일 밝혔다.
‘2023년 신년 음악회’는 한반도 남쪽 제주해녀문화에서부터 이북 황해도 전통민속놀이에 이르기까지 우리소리 한마당으로 2023년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는 가장 한국적인 느낌으로 노래하는 장사익, 대한민국 대표 국악인 오정해와 국가무형문화재 제34호 강령탈풍보존회, 제30회 전국무용제 대통령상을 수상한 제주다온무용단, 영남국악관현악단, 노리광대 등이 출연한다.
공연문의는 밀양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