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2월 1일 디즈니+에서 공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최송희 기자
입력 2023-01-05 13:4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사진=디즈니+]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2월 1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와칸다'의 왕이자 블랙 팬서 '티찰라'의 죽음 이후 거대한 위협에 빠진 '와칸다'를 지키기 위한 이들의 운명을 건 전쟁과 새로운 수호자의 탄생을 예고하는 블록버스터. 2018년 '블랙 팬서' 신드롬을 일으켰던 라이언 쿠글러 감독이 다시 한번 연출을 맡아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과 액션은 물론, '와칸다'만의 창의적이고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여기에 전편에서 활약했던 배우 레티티아 라이트, 루피타 뇽오, 다나이 구리라, 안젤라 바셋이 한층 더 강렬해진 열연을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고, 새로운 캐릭터인 바다의 지배자 '네이머'(테노치 우에르타 메히아)와 천재 공학도 '리리 윌리엄스'(도미니크 손)도 색다른 매력으로 사랑을 받았다. 마블이 새롭게 창조해낸 해저 세계 '탈로칸' 역시 디즈니+에서 보다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다. 

'와칸다'와 '탈로칸'이라는 거대한 두 세계의 충돌, 그리고 운명을 건 전쟁과 새로운 수호자 탄생의 웅장한 전율을 다시금 느낄 수 있다는 점도 관전 포인트. 특히 모두의 가슴을 울렸던 채드윅 보스만을 향한 제작진과 배우들의 뜨거운 헌정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2월 1일 공개.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