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6만4106명···해외유입 확진자 중 중국發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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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정 기자
입력 2023-01-0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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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7차 유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해외유입 확진자가 3개월여 만에 최다 기록을 세웠다. 이 중 중국발 확진자가 71%에 달했다.

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만4106명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2936만3272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국내감염 6만3912명, 해외유입 194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전날(4일) 172명보다 22명 늘어 지난해 10월 2일 241명 이후 95일 만에 최다 규모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중국발 확진자는 137명으로 70.6%를 차지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날 7만8575명보다 1만4469명(18.4%) 감소했고, 1주일 전(29일) 7만1413명보다 7307명(10.2%) 줄었다.

입원 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는 571명으로 전날(623명)보다 52명 줄어 닷새만에 500명대로 감소했다.

전날 하루 신고된 사망자는 6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만2421명이다.

방역당국은 이날부터 중국 현지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내·외국인는 항공기·선박 탑승 전 48시간 이내 PCR(유전자증폭) 검사나 24시간 이내 전문가용 RAT(신속항원검사)를 통해 음성확인서를 제출하도록 했다. 오는 7일부터는 홍콩과 마카오에서 오는 입국자까지 확대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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