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권거래위원회 "FTX 거래소 발행 'FTT', 증권에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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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근미 기자
입력 2022-12-2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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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터넷]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FTX 거래소 발행 토큰 FTT에 대해 증권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22일(현지시간) SEC는 캐롤라인 엘리슨 알라메다 리서치 전 CEO와 게리 왕 FTX 전 CTO를 기소하며 법원에 제출한 소장에서 "FTT는 투자 계약에 의해 판매됐고 증권 성격을 띠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SEC는 또한 "FTX는 플랫폼 개발, 마케팅 비즈니스 운영, 성장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토큰 판매 수익금을 사용한다고 밝혀 잠재적 수익을 가진 '투자'"라고 강조했다. 이에 FTX 플랫폼에서 거래 수요가 증가하면 FTT 토큰에 대한 수요도 증가할 수 있다는 시각이다. 

앞서 게리 겐슬러 미국 SEC 위원장은 지난 16일 미국 재무부 산하 금융안정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다수의 가상화폐 기업이 법률을 준수하지 않고 있다. 코인 토큰 발행자뿐 아니라 중개업체도 법안을 준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가상화폐 기업에 대한 엄격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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