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연, 2022 초정대상ㆍ목민 감사패 시상..."현안 해결 앞장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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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경 기자
입력 2022-12-2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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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안 해결 및 제도 개선 위해 노력한 국회의원과 지방공직자 선정

  • 애로사항 발굴·이슈 공론화 앞장선 기자에 '올해의 보도대상' 시상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이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소상공인연합회 '2022 초정대상' 시상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소상공인연합회가 22일 63빌딩 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2022 초정대상·목민감사패·보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소공연은 매년 소상공인 업종별 단체 및 지역연합회 회원과 정부, 국회 등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 동안 소상공인을 위해 힘써온 서로를 격려하며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의정활동을 통해 각종 현안 해결 및 제도마련 등을 위해 노력해온 국회의원에게 수여되는 ‘2022 초정대상’은 국민의힘 주호영·김기현·성일종·안철수·이철규·한무경·구자근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박홍근·윤관석·김민기·김교흥·김병욱·홍정민·전용기 의원,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역공직자에게 수여되는 ‘2022 목민감사패’는 문경복 인천 옹진군수, 박준희 서울 관악구청장, 박은희 경남 김해시의원, 한명숙 전북 남원시의원에게 돌아갔다.

보도대상은 일간지 부문 조선일보 강다은·동아일보 신동진·한겨레신문 유선희, 방송·통신 부문 뉴시스 권안나·연합뉴스 신선미·YTN 윤해리·JTBC 장서윤, 경제지 부문 아주경제신문 이나경·머니투데이 이재윤·이데일리 함지현 기자가 수상했다.

오세희 회장은 “올해 수상자들은 소공연의 69개 업종·직능별 단체와 200여개 전국 지역연합회의 추천을 받아 소상공인의 직접투표와 선정위원회의 엄정한 평가를 통해 이 자리에 함께해주고 계신다”며 “수상자분들의 면면을 기억해 소상공인 정책과 현안을 능동적으로 해결하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상공인연합회가 지원하고 함께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협회는 시상식 이후 ‘2022 송년의 밤’ 행사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황인식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고성배 정부조달문화상품협회장, 업종 및 전국 소상공인연합회 회원 등이 참석한다.

행사에서는 올 한해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소상공인에 대한 시상식과 소상공인을 위해 특별한 노력을 해온 국민의힘 송석준·양금희·최형두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경만·민병덕·이동주 의원, 중앙대학교 이정희 교수, 중소벤처기업연구원 노민선 연구위원에 대한 공로패가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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