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날씨] 낮 12시 10분 양주 8.3㎝...서울 3.5㎝ '여전히 내리는 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전기연 기자
입력 2022-12-21 13:0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연합뉴스]

수도권은 약하지만 아직 눈발이 날리고 있다. 

기상청은 21일 낮 12시 10분 최심신적설(하루 동안 새로 내려 쌓인 눈의 최대 두께)은 수도권 양주 8.3㎝, 강화 8.2㎝, 동두천 7.1㎝, 의정부 4.7㎝, 인천 3.8㎝, 서울 3.5㎝, 수원 2.3㎝다. 

강원도는 화천 상서 7.7㎝, 철원 5.8㎝, 평창 대화 5.7㎝, 북춘천 5.1㎝, 영월 4.2㎝, 원주 문막 4.0㎝이며, 충청권은 제천 5.0㎝, 충주 수안보 4.0㎝, 진천 위성센터 3.7㎝, 추풍령 2.9㎝, 단양 2.6㎝, 천안 1.7㎝가 쌓였다. 

경상권은 함양 서하 6.0㎝, 산청 지리산 5.6㎝, 봉화 석포 4.9㎝, 거창 4.4㎝, 문경 동로 4.3㎝, 안동 2.8㎝ 쌓였고, 제주도는 삼각봉(산지)에 5.9㎝ 내렸다. 

눈은 오후까지 강원내륙 및 산지와 충북, 경북, 경남북서내륙, 제주도산지를 중심으로 눈이 내리겠다. 

특히 내리는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고, 충청권내륙과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지면에서 얼면서 도로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보행자는 물론 차량 운행에 유의해야 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