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가락금호아파트 리모델링 시공사 선정...4262억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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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연 기자
입력 2022-12-20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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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GS건설이 가락금호아파트 리모델링주택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20일 GS건설 공시에 따르면 가락금호아파트 리모델링주택사업은 서울 송파구 가락동 95-1번지 일원에 지하 6층~지상 27층, 8개 동 규모의 공동주택 979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을 짓는 공사다.

공사 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54개월이며, 공사 예정 금액은 4262억원이다.

아울러 GS건설은 충주 교현주공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도 수주했다.


충북 충주시 교현동 518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9층, 8개 동 규모의 공동주택 830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공사다.

공사 기간은 실 착공일로부터 36개월이며, 공사 예정 금액은 239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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