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내년 주요사업계획 발표…혁신선도·안전강화·서비스 확대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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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철 기자
입력 2022-12-1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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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국 대표, 보고회 직접 주재…철도서비스 향상 강조

  • 'SRT 설 승차권', 이번달 27일부터 '100% 비대면' 예매

이종국 SR대표이사가 19일 서울 서초구 리버사이드호텔에서 고객대표와 오피니언리더 등을 대상으로 2023년도 사업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SR 제공]

SR은 19일 고객대표와 오피니언리더 등을 대상으로 2023년도 사업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철도, 경영혁신, 서비스, 안전, 공공 분야 교수 및 전문가 등 SR 발전위원과 함께 한국서비스경영학회 대학생 서비스 혁신전략 경진대회 수상자, 올해 SR 신입사원들이 참여했다.
 
SR이 새해 업무계획을 고객 대상으로 공개적인 보고회를 개최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특히 이종국 SR대표이사는 직접 사회를 맡아 보고회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 대표는 “2022년이 도전의 시간이었다면, 2023년은 절대 안전을 기반으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뚜렷한 혁신성과를 이뤄 국민철도 SR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SR은 올해 비상경영 강화를 통해 이뤄낸 당기순이익 200억원 달성을 기반으로 내년에는 철도산업 재투자 및 고속철도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SR은 보고회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철도 안전성 유지’를 위해 △철도안전관리 역량 강화 △SRT 인프라 안전성 제고 △재난·재해 대응 강화 및 안전문화 확산을 추진 방향으로 제시했다.
 
또한 신조 차량 14편성 도입을 통해 공급 좌석을 확대하고 수도권동남부 국민들의 고속철도 이용 편의를 대폭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SRT 수혜지역 확대, 지방거점도시 연계 단구간 할인 마케팅, 메타버스 예매서비스 도입 등 더 많은 국민들이 합리적인 경쟁을 통한 고속열차 서비스 개선의 효과를 누릴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SR은 이밖에 △모바일 스마트 안전플랫폼 구축 △지능형 CCTV 확대 △AI 고객센터 △SRT 정비체계구조 개선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업무 혁신 비전도 제시했다.
 
한편 SR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내년 설 명절 SRT 승차권 예매를 ‘100%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현장 예매 없이 온라인을 통해 운영하며, 예매 대상은 설 특별수송기간인 내년 1월 20일부터 24일까지 닷새 간 운행하는 모든 SRT 열차 승차권이다.
 
예매 첫날인 27일에는 인터넷과 모바일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경로·장애인 고객을 대상으로 우선예매를, 28일과 29일에는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승차권 예매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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