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2023년 사자성어로 '노적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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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호 전북취재본부 취재국장
입력 2022-12-1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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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 순간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해 큰 목표를 이뤄갈 것"

익산시의회 전경[사진=김한호 기자]

익산시의회(의장 최종오)는 2023년 의정활동 목표 사자성어로 ‘노적성해(露積成海)’를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슬방울이 모여 바다를 이룬다’는 뜻의 노적성해는 매 순간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해 큰 목표를 이뤄감으로써,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기울여 시민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시의회의 의지를 담고 있다.

시의회는 위축된 지역경제 살리기, 침체된 원도심 활성화, 인구감소와 청년실업 문제 등의 난관을 극복하고 밝은 미래를 맞이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자세로 의원 25명 모두가 맡은 역할에 충실하고 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해 과제들을 해결하고 익산의 더 큰 희망, 시민들의 더 힘찬 내일을 앞당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최종오 의장은 “계묘년(癸卯年) 새해, 시민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노적성해’를 실천하는 익산시의회를 많은 관심과 격려로 응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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