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소다인, '오리지날 플러스 치약'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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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2-12-1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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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센소다인]

치약 브랜드 ‘센소다인’은 오리지날 치약을 ‘오리지날 플러스 치약’(유칼립투스향)으로 업그레이드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민감성 치아의 시린 증상 예방 및 완화 효과를 제공하는 기존의 주성분이었던 염화스트론튬 성분을 질산칼륨 성분으로 변경했다. 기존의 염화스트론튬 성분 대신, 상아세관 내에 침투해 통증의 신경 전달을 억제하는 질산칼륨을 주성분으로 해 차거나 뜨거운 음식물 등의 외부 자극에 의한 시린 증상을 예방, 완화한다.
 
1426ppm의 불소를 함유해 충치를 예방해주고 치아를 튼튼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유칼립투스, 펜넬의 허브향이 더해져 양치 후 한층 더 상쾌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신제품 ‘센소다인 오리지날 플러스 치약’은 산뜻하고 상쾌한 허브향을 연상시키는 그린색의 제형으로 변경됐으며 사이즈는 100g과 약국 채널을 위한160g, 총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된다.
 
한편, 센소다인은 현재 전 세계 114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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