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신형 아테온', 스포티한 디자인·퍼포먼스에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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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가림 기자
입력 2022-12-1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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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의 ‘신형 아테온 R-Line 4모션’이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민감하면서도 실속 있는 소비를 중시하는 영포티(Young 40s) 고객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신형 아테온 R-Line 4모션은 스포티한 디자인 터치를 더해 스포츠 세단으로서의 성격을 더욱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더욱 볼드해진 R-Line 전용 프런트 범퍼 덕분에 전면부에서 시각적으로 강렬하면서도 안정적인 차체 밸런스를 보여준다. 여기에 프런트 범퍼, 사이드라인, 핸들 등 외관과 실내 곳곳에 R-Line 로고를 배치해 스포티함을 더했다.

실내 인테리어 역시 블랙 컬러를 중심으로 한 R-Line 디자인 요소가 적용돼 외관의 스포티한 느낌이 내부까지 이어진다. 스티어링 휠 스포크 하단에 R-Line 로고가 배치돼 있다. A필러에는 블랙 헤드라이너가 적용된다. 블랙 컬러의 티타늄 나파 가죽 R-Line 전용 시트가 장착돼 통일감 있는 실내 분위기를 완성한다. 하만 카돈 사운드 시스템이 탑재돼 전 좌석에서 풍부하고 생동감 있는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함께 출시되는 신형 아테온 2.0 TDI 프레스티지 4모션은 탁월한 주행 안정감을 갖춘 신형 아테온에 4모션 시스템을 더해 더욱 견고하고 안정된 움직임을 선사한다. 20인치 로사리오 다크 그라파이트 매트 휠이 장착된다. 전 트림 기본 탑재된 어댑티브 섀시 컨트롤 기술로 운전자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서스펜션 댐퍼 세팅을 컴퓨터부터 스포츠까지 총 15단계에 걸쳐 조정할 수 있다. 신형 아테온은 차세대 EA288 evo 2.0 TDI 엔진을 탑재해 이전 모델 대비 10마력 상승한 200마력의 최고출력과 40.8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신형 아테온의 가격은 2.0 TDI 프레스티지 5763만원, 2.0 TDI 프레스티지 4모션 6081만원, 2.0 TDI R-Line 4모션 6258만원이다. 여기에 올해 말 12월 한정 수량 특별 프로모션을 적용하면 2.0 TDI 프레스티지 모델 기준 450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신형 아테온 2.0 TDI R-Line 4모션 [사진=폭스바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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