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문화원, 2022년 공모, 위탁사업 예산 6억 확보 9건 사업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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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원 기자
입력 2022-12-1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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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문화재, 무형문화재 어울아띠, 아침의나라 일출 요가 페스티벌 등 9개 사업추진

동해문화원 청운실에서 개최한 제3차 이사회. [사진=동해문화원]

동해문화원이 올해 대표적인 공모사업과 기업 메세나 사업으로 9건의 사업을 추진해 주변에 이목을 끌었다.
 
강원 동해문화원이 13일 오전 11시 문화원 청운실에서 개최한 제3차 이사회에 보고한 사업추진 결과, 올해 주요 사업 29건 중 공모, 위탁사업이 6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9건의 사업을 추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는 2022년 사업추진 결과 및 2023년 직원 직위 승진사항 보고와 예산변경(안) 의결과 신입회원 10명 입회를 승인했다.
 
2022년 동해문화원 대표적인 공모사업과 기업 메세나 사업은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뮤지컬 심동로와 어울아띠 막걸리 마스터 클래스 등 2건과 문화원 연합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한 일출 요가 페스티벌, 강원도가 지원한 강원 해양 문화 대축전, 우리금융 그룹이 지원한 산불 치유프로그램, 기업이 지원한 청소년 지역학 교육교재, 달빛 야행 홍월보, 동해기록센터 설립과 나이 없는 날 등 총 9건이다.
 
오종식 동해문화원장은 “동해문화원은 지역학의 활용과 기록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2차 가공 콘텐츠 사업과 기록센터를 설립하고 지역학의 디지털 기록을 통해 지역문화원의 미래에 대한 준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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