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 청주시, 내년도 평생교육 강사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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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구 기자
입력 2022-12-09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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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종구 기자]



충북 청주시는 ‘2023년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강사를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상·하반기 각 4개월간 운영하는 교육 107개 강좌(대면 102, 비대면 5)로 직업능력, 인문교양, 문화예술, 요리, 정보화강사 등이 해당된다.

응시 자격은 해당 분야 전문 자격증, 해당 분야 강의 및 실무경력이 풍부한 사람, 해당 분야 연구 및 전문성을 인정할 만한 서류를 구비하면 된다. 내년 1월 13일 최종 합격자 발표 후 1년간 평생학습관 2023년 정규과정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평생교육 강사 접수는 1인 2강좌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시간당 4만원의 강사 수당이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거나 청주시 공고 또는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도계량기 동파 상황실 운영
 

계량기 동파 예방 홍보 포스터. [사진=청주시]



충북 청주시는 내년 2월까지 겨울철 동파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24시간 상황실에서 수도계량기 동파 신고를 받아 신속하게 계량기 교체 작업을 진행한다.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을 위해선 계량기 보호통 내부에 스티로폼, 헌옷, 헌이불 등 보온재를 채워야 한다. 한파특보 발령이나 장기간 외출 땐 수돗물을 약하게 틀어놓는 게 좋다.

수도계량기 동파 관련 문의 동파 상황실로 전화하면 된다.

 
청주시, 내년 15개 지구 지적 재조사 진행
 

[사진=청주시]



충북 청주시는 내년 15개 지구, 6500여 필지(758만㎡)에 대한 지적 재조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국비 14억원을 들여 상당구 성대1지구 등 토지 현황과 맞지 않는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 자료를 디지털 정보로 전환한다.

시는 2013년부터 2021년까지 60개 지구, 2만711필지(2080만2000㎡)에 대한 지적 재조사사업을 완료했다. 2022년도 지적재조사사업지구인 상당구 방서지구 등 21개 지구, 8602필지(891만7000㎡)의 재조사사업도 진행 중이며 내년 2023년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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