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조직 내 상호 이해와 소통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위해 마련됐고 ‘수평적 의사소통 문화 활성화’ 및 ‘조직 내 칸막이 문화 타파’라는 두 개의 주제로 GH 맞춤형 시나리오에 기반을 둔 연극을 진행했다.
GH는 맞춤형 시나리오 작성을 위해 직급별 인터뷰를 시행해 다양한 사례들을 수집했고 현실성 있고 몰입도 높은 연극 프로그램 구성으로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CC(Culture Creator, 부서별 조직문화 주도자)들은 “역지사지 시간을 통해 각 직급별 다양한 입장과 생각을 공유하며, 우리가 바라는 조직의 모습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