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수원시장 안교재·화성시장 박태경 공천

  • 재보궐 추가 접수 30일...내달 5일 최종 후보 확정

  • 재보궐 경선 감가산점 의결..."신인 정계 진출 장려"

박덕흠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후보 확정을 위한 회의를 열기 위해 엘리베이터에 타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박덕흠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후보 확정을 위한 회의를 열기 위해 엘리베이터에 타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8일 경기 수원특례시장 후보로 안교재 후보를, 화성특례시장 후보로 박태경 후보를 최종 확정했다. 

박덕흠 공관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들을 만나 "공관위는 경기 수원시장과 화성시장 후보자 선출을 위한 당내 경선 개표를 모두 완료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위원장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관련 향후 일정 및 경선 시 감가산점 의결 사안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오는 29일 추가로 발생하는 재보궐선거에 대한 후보자 추천 신청 공고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30일까지 접수를 받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접수 신청자에 대한 면접은 5월 1일 실시한다"며 "공관위는 최대한 빠르게 논의를 거쳐서 공천 방식 및 후보자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경선을 진행하는 지역의 경우 5월 3일부터 양일간 경선을  거쳐 5일에 최종 후보자를 발표한다고 했다.

공관위는 이날 경선 시 가감산점 기준도 의결했다. 박 위원장은 "신인들의 정계 진출을 장려하기 위해 동일 지역구에서 국회의원을 역임한 인사에 대해 경선득표율 일정 부분을 감산하는 것으로 의결했다"며 "동일지역 3선 이상 국회의원을 역임했을 시 양자 기준 -15%, 3자 이상의 경우 -10% 감산을 적용받는다"고 했다.

또 "동일 지역구에서 3회 이상 반복 낙선해 경쟁력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여겨지는 후보에 대해서는 양자 기준 -30%, 3자의 경우 -20% 감산을 적용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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