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여야, 국조 특위 위원 선임 완료…간사에 이만희·김교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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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기 기자
입력 2022-11-23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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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원장 野 우상호…오는 24일 국회 본회의서 국조 계획서 승인

김진표 국회의장(가운데)이 지난 14일 오전 국회 의장실에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회동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태원 압사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국회 국정조사가 오는 24일 시작된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합의에 따라 국정조사특위를 꾸렸다.

민주당은 23일 오후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공지를 통해 "김진표 국회의장은 오늘 용산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의 위원을 선임해 통보해왔다"고 전했다.

특위는 민주당 9명, 국민의힘 7명, 비교섭단체 2명으로 구성된다. 특위 위원장은 우상호 민주당 의원이 맡는다.

민주당에 따르면 국정조사특위 위원으로 선임된 위원은 권칠승, 김교흥, 신현영, 우상호, 윤건영, 이해식, 조응천, 진선미, 천준호 의원이다. 간사는 김 의원이다.

국민의힘은 같은날 출입 기자단 공지를 통해 이만희, 박성민, 조은희, 박형수, 전주혜, 조수진, 김형동 의원이 국정조사특위 위원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간사는 이 의원이다.

비교섭단체에서는 장혜영 정의당 의원과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특위 위원으로 선임됐다.

여야는 오는 24일 국회 본회의에서 국정조사 계획서를 표결로 승인하고 이후 자료제출을 거쳐 예산안 처리 직후 기관보고, 현장검증, 청문회 등 본격적인 국정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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