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 연평도 포격전 12주년 맞아 유공자·지역민 한방의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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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래 기자
입력 2022-11-2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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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생한방병원 의료진 17명 참여...침·한약 등 제공

[사진=연합뉴스]



연평도 포격전 12주년(11월 23일)을 맞아 연평도 거주 국가유공자와 지역주민 대상으로 한 한방의료 서비스가 지원된다.
 
22일 국가보훈처에 따르면 오는 2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 연평종합회관에서 국가유공자와 주민들에게 한방 의료 진료를 실시한다. 한방의료 지원에는 자생한방병원 한방의료진 17명이 참여해 침 치료를 비롯해 한약 배부, 상담 등을 제공한다.

자생한방병원은 2015년에도 연평도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특히 자생의료재단은 지난 10월, 귀환 국군포로 참전유공자에 대한 평생 한방 의료서비스와 6·25참전유공자(100명 선정) 한방 의료 서비스 제공 등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보훈처와 자생한방병원은 또 연평부대장에게 위문금을 건네고, 연평도에 거주하는 6·25전쟁 참전 유공자 최남식 옹 자택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한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것은 정부는 물론 우리 사회공동체 모두가 함께해야 할 일이라는 것이 보훈처 측 설명이다.

연평도 포격전은 2010년 11월 23일 오후 2시 34분 북한의 기습적인 포격 도발에 맞서 해병대 연평부대가 K9 자주포로 즉각 대응한 전투로, 서정우 하사·문광욱 일병 등 해병대원 2명이 전사하고 1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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