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 위한 기부캠페인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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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박재천 기자
입력 2022-11-2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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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명도시공사]

경기 광명도시공사가 생활복지팀이 비영리법인 사회단체인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 물품을 전달하고, 1년여 간의 기부캠페인을 종료했다.

21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마지막 기부캠페인을 통해 의류, 잡화, 도서, 가전제품 등 약 63점의 나눔 물품을  하안동 소재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하고,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하는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공사 생활복지팀은 2022년 한 해 동안 ‘생활복지팀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기부캠페인’을 통해 의류와 가전 등 총 410점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사진=광명도시공사]

동참한 전 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기부캠페인이 더욱 활성화 됐으며, 접수된 기부 물품은 하안동 소재 아름다운 가게에서 재판매돼 관내 소외계층을 돕는 데 사용됐다.

서일동 사장은 “생활복지팀의 기부로 시작된 캠페인이 공사 전 직원의 참여로 확대돼 공사 내 나눔문화가 확산·정착됐다"면서 “지역사회·시민과 함께하는 기부·나눔으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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