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어린이도서관 '실감형 체험관' 조성한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군포) 박재천 기자
입력 2022-11-20 11: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군포시]

경기 군포시 어린이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3년 공공도서관 실감형 체험관 조성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20일 시에 따르면 2023년 공공도서관 실감형 체험관 조성 지원사업은 증강·가상현실을 이용한 상호감응형 실감형 콘텐츠 서비스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어린이도서관은 총사업 예산 2억원 중 국비 1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내년 11월 조성 완료를 목표로 진행될 이 사업을 통해 어린이도서관은 현 트렌드에 발맞춰 3D 스캐너 컬러링과 미러링 시스템을 도입한 실감형 체험 공간을 마련, 어린이도서관의 주 이용층인 미취학아동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감형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상규 도서관정책과장은 “지역 어린이들이 관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변화하는 과학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