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스마트 시립박물관 구축사업 용역 본격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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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원 기자
입력 2022-11-1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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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연말까지 삼척시립박물관에 2억원 투입

삼척시립박물관 아카이브 월(예시안)[사진=삼척시]

강원 삼척시가 지난 11월 14일 삼척시장 집무실에서 ‘2022년 스마트 삼척시립박물관 구축사업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미래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콘텐츠 개발을 통해 관람객에게 색다른 문화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삼척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2022년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기반조성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억원을 확보했었고, 올해 연말까지 삼척시립박물관에 2억원(국비 1억원 포함)을 투입해 소장품 등을 콘텐츠화한 디지털 아카이빙 플랫폼 구축(미디어월), 유물 설명을 포함한 전시실 안내와 삼척 유명 관광지를 소개하는 웹앱 시스템 개발(AR 포함) 등을 개발 완료할 계획이라고 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구축사업으로 관람객들에게 다양하고 색다른 문화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박물관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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