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그라비티, 3분기 매출 1024억…전분기 대비 6%↑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최은정 기자
입력 2022-11-15 16:46
도구모음
인쇄
글자크기 줄이기 글자크기 키우기
  • 한국·태국서 '라그나로크 온라인' 매출 늘어…영업익은 213억원

그라비티가 3분기 론칭한 '라그나로크 아레나' 홍보 이미지[사진=그라비티]

나스닥 상장 게임사 그라비티는 3분기 매출액이 1024억원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6%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태국에서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 관련 매출이 상승한 것이 주효했다. 다만 이번 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21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 전년 동기 대비 47%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16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9% 감소했다.

부문별 매출을 보면 온라인 게임은 19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 올랐다. 한국·태국 시장에서 라그나로크 온라인 매출이 늘어난 영향이다. 모바일 게임 매출은 79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7% 성장했다. 지난 9월 출시된 '라그나로크 오리진'이 대만·홍콩 등 시장에서 매출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그라비티는 4분기에도 여러 신작을 선보이며 서비스 지역을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먼저 15일(미국서부 기준) 횡스크롤 MMORPG '라그나로크 비긴즈'를 북미 지역에 정식 론칭한다. 이 게임은 횡스크롤 플레이와 논타깃팅 전투 방식이 특징으로, PC·모바일에서 각각 플레이 가능하다. 모바일 3차원(3D) MMORPG '라그나로크X: 넥스트 제너레이션'은 내년 1분기 중 국내 론칭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모바일 전략역할수행게임(SRPG) '라그나로크 아레나'도 연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내년 상반기 동남아시아 지역, '라그나로크 M: 이터널 러브'는 베트남 지역에 론칭 준비 중이다.

판타지 스토리 역할수행게임(RPG) '라그나로크: 더 로스트 메모리즈'는 내년 상반기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 게임하며 돈버는(P2E) 시스템을 적용한 '라그나로크 포링 머지'는 내년 3분기 동남아시아 지역에 출시될 예정이다.

그라비티 관계자는 "라그나로크 20주년 오프라인 행사 성료, 트릴로지 타이틀 2종 론칭 등을 통해 올해 3분기에도 매출 상승세를 이어갔다. 남은 4분기와 내년에도 국내외 여러 타이틀의 서비스 지역 확대 등으로 더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극의시대_PC_기사뷰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페이지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