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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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22-11-0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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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소방서]

경기 안양소방서가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11월 한 달간 ‘불조심 강조의 달’을 운영한다.

9일 소방서에 따르면, 올해로 제75회를 맞이하는 불조심 강조의 달은 겨울철 화재 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불조심 강조 주간’으로 1948년 첫 운영을 시작했다.

1980년부터 현재까지 11월 한 달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해 운영 중이다.

소방서는 제75회 불조심 강조의 달에 ‘함께하는 불조심 환경조성’이라는 목표를 갖고 화재 예방을 위한 대대적인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행사는 119안전체험 한마당,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 소방차 길터주기 캠페인, 화재취약계층 대상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및 교육 등이다.

특히 지역 내 어린이의 화재 예방 공감대 형성을 위한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과 ‘119안전체험 한마당’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홍보를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김인겸 서장은 “시민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화재 예방 활동 등을 전개해 이번 겨울을 더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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