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운영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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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호 전북취재본부 취재국장
입력 2022-11-0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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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형별 시험장 운영, 수능 3일 전 원격수업 전환 등 추진

전북교육청 전경. [사진=김한호 기자]

전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수능을 열흘 앞둔 7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안정적 운영과 시험장 방역 계획 등을 담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2023학년도 수능은 오는 17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일반수험생 기준)까지 전주·군산·익산·정읍·남원·김제 등 도내 6개 시험지구, 총 70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응시 인원은 지난해보다 180명 감소한 1만7100명이다.
 
수험생 유형별 수능 응시 장소

일반수험생이 응시할 수 있는 시험장 63개교를 지정했으며, 일반시험장 내에는 시험 당일 유증상자 발생을 대비해 시험장별로 1개실씩, 총 63개 분리시험실을 마련했다.

확진 등으로 격리 중인 수험생이 응시할 수 있는 별도시험장 6개교와 입원치료 중인 확진 수험생이 응시하는 병원시험장도 1곳 지정했다. 

별도시험장은 전주상업정보고, 군산중앙고, 원광정보예술고, 고창북고, 남원국악예술고, 김제고 등 시험지구별로 한 곳씩이고, 병원시험장은 전주열린병원 한 곳이다.
 
수능 2주 전부터 자율방역 실천기간 운영
수험생이 많이 다니는 입시학원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스터디카페와 게임제공업소, 노래방, 영화상영관 등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시험장 방역 및 수험생·감독관 감염 예방을 위해 수능 전 3일(14~16일)과 수능 다음날(18일)은 전체 고등학교가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 

이와 함께 전북교육청은 안전한 수능 응시환경을 위해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수험생은 인근 병원을 방문해 신속항원감사를 받도록 권장토록 할 예정이다. 

격리의무기간(7일)을 고려해 오는 11일부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수험생은 지체없이 전북교육청에 그 사실을 통보해야 하며, 이를 통해 수능 시험장 배정 등 응시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수능 당일 시험장 방역 운영
수험생은 마스크 착용 후 시험에 응시해야 한다. 1인 당 마스크 3매씩을 수능일에 수능시험장에서 제공할 계획이다. 

점심시간에는 지난해와 같이 종이 가림막을 사용한다. 수험생들은 점심시간에 종이 가림막을 배부받아 책상에 직접 설치하고, 식사를 해야 한다.

매 시간 시험이 끝나면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킨다. 

시험 종료 후에는 안내에 따라 일반시험실부터 분리시험실 순으로 퇴실하고, 시험 종료 후 분리시험실 수험생의 증세가 지속될 시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도록 안내한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날 수능을 앞둔 학생들에게 보내는 응원 메시지를 통해 “인내와 끈기로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 온 여러분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면서 “꿈을 향해 정진해 온 여러분의 노력이 아름다운 결실로 이어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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