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업계 디지털 전환으로 사회안전 만든다" KT-KB손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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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기자
입력 2022-11-0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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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전환 솔루션으로 화재 등 안전사고와 재난 예방

  • 솔루션과 보험상품 연계...보험 사각지대 발굴해 위험 관리

KT가 KB손해보험과 안전시설 디지털 전환을 위해 손을 잡는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왼쪽부터 강성훈 KB손해보험 법인영업부문장과 송재호 KT AI·DX융합사업부문장이 기념사진 촬영하는 모습.[사진=KT]

KT가 KB손해보험과 사회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디지털 전환(DX)을 목표로 힘을 합친다.

양사는 7일 KB손해보험 본사에서 안전시설 디지털 전환을 통한 사회안전 강화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KT는 △KB손해보험 고객 대상 디지털 전환 관련 정보와 서비스 제공 △디지털 전환 고객 대상 보험 상품 홍보와 정부 지원 정책 유도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KB손해보험은 △안전시설의 디지털 전환 고객 상품 개발과 보험 가입 지원 △KB손해보험 가입 고객 KT 디지털 전환 홍보과 지원 등을 진행한다.

또한 양사는 화재안전시설을 중심으로 양사 고객이 디지털 전환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나선다. 이번 협력을 기념해 특별 가격의 보험상품은 물론, 기존 보험에서는 제외됐던 시설의 보험가입도 지원하면서 KT '안전 DX 솔루션' 도입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KT는 전통시장 등의 대형화재를 50건 이상 예방해온 감지 서비스 'KT세이프메이트'와 비전 AI기술을 바탕으로 사고를 예방해온 '기가아이즈' 등을 운영 중이다. 화재 수신기와 연동해 각종 정보를 24시간 제공하는 '소방시설안전(FPS24)' 서비스,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AI가상펜스' 등 사회적 인명·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DX 솔루션도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

한편, KT와 KB손해보험은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플랫폼을 활용한 보험업계 디지털 전환은 물론, 사회 전반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강성훈 KB손해보험 법인영업부문장은 "최근 화재사고의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피해 규모가 대형화되고 있어 보험사의 선제적·적극적 위험관리 전략의 수립이 필요하다"며 "AI·DX기술을 통한 사고 예방은 물론, 보험 사각지대에 있던 다양한 상품 개발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재호 KT AI·DX융합사업부문장은 "KT의 안전 DX 솔루션과 KB손해보험의 보험상품이 협력해 매우 뜻 깊다"며 "앞으로도 KT는 사회 다양한 분야의 DX를 이끌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ESG 대표 사업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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