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대응 주민보호 체계 즉시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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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기자
입력 2022-11-02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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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탄도미사일 도발 (서울=연합뉴스)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즉각 대응해 11월 2일 08시 55분경 울릉지역 일대에 공습경보를 발령했고, 주민보호를 위한 비상대응 체계를 즉각 가동하였다.

향후 행안부, 합참, 경북도, 울릉군이 상호 긴밀히 연락하면서 주민 대피 시설과 민방위 경보시설을 점검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주민들이 즉시 대피하도록 하여 북의 어떠한 위협이 있더라도 주민보호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합참에 따르면 이날 오전 북한이 쏜 미사일 1발이 울릉도 방향으로 가다가 울릉도에 닿기 전 동해 공해상에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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