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국제교류재단, 미군부대 앞 거리에서 할로윈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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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강대웅·차우열 기자
입력 2022-10-2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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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리 할로원 축제 홍보 포스터 [사진=평택시]

경기도와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주관하는 할로윈 축제가 오는 29일 토요일에 신장쇼핑몰과 안정리 로데오거리에서 개최된다고 21일 밝혔다.
 
주한미군기지가 있는 팽성지역과 송탄지역, 두 군데서 진행되는 이번 할로윈 축제는 코스튬 콘테스트, 페이스페인팅 및 호박유령 액자 만들기 등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됐다.

특히 귀신의 집과 다양한 공연팀들이 함께하는 퍼레이드는 참가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재단은 축제기간 동안 신장쇼핑몰과 안정리 로데오거리 일대를 할로윈 장식으로 조성하여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미국의 대표적인 축제를 테마로 공연, 체험, 콘테스트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된 만큼 평택 전역이 할로윈 분위기로 물들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당일 진행되는 코스튬 콘테스트는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국제교류재단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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