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아주경제 건설대상-아파트] 롯데건설 '창원 사화 민간공원 특례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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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근 기자
입력 2022-10-2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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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창원 사화 민간공원 특례사업 조감도 [이미지=롯데건설]


롯데건설 '창원 사화 민간공원 특례사업'이 '2022 아주경제 건설대상'에서 아파트 부문 대상을 받았다.

창원 사화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경남 창원시 의창구 사화동에 지하 4층~29층 15개 동, 1965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올해 9월 착공해 2026년 4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해당 단지는 사화공원 내에 조성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아파트로, 말 그대로 ‘숲세권’ 단지다. 사화공원 내부에는 숲속놀이터, 공원 전체를 한 바퀴 돌 수 있는 산책로, 골프장, 체육관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롯데건설은 사업을 시작하면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숲의 쾌적함을 제공하는 녹지계획을 세웠다. 특히 휴양과 여가 활동을 테마로 해 공원에 들어서는 주민들이 여행을 온 것처럼 편하게 쉴 수 있는 단지로 계획했다. 도심 속 리조트 같은 공간에서 여행의 설렘을 느낄 수 있도록 커뮤니티 그라운드, 리조트 플라자, 웰니스 가든도 조성한다.

단지 주변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반경 약 1㎞ 이내에 홈플러스, 뉴코아아울렛 등 쇼핑시설이 가깝다. 또 파티마병원, SM타운 등 의료·편의시설이 위치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창원 고속버스터미널이 도보권에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KTX 창원역도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로 가까워 전국 어디로든 이동할 수 있는 광역교통망을 갖췄다. 단지 주변에 창원대로가 인접해 차량을 이용해 이동하기도 수월하다.

현대로템, LG전자, 현대위아, 한국지엠 등 공단 지역이 가까워 직주근접 단지로서 장점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롯데건설 브랜드인 롯데캐슬만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특화설계도 적용할 예정이다. 단지는 총 5개 타입으로 대부분 가구가 4베이(4Bay)로 설계돼 여러 공간계획이 가능하다. 각 가족 구성원 생활 패턴에 맞출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재택근무와 개인 취미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계획할 수 있다.

앞서 신축 아파트에 라돈 등 환경 문제가 논란이 됐지만 이 단지는 걱정 없을 것으로 보인다. 친환경 PET 시트가 적용된 가구, 라돈 저감 인조대리석 등 환경을 생각한 마감재를 사용한다. 소화기 거치대 겸용 우산꽂이, 비산방지필름이 적용된 유리중문 등을 도입해 안전까지 챙겼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작은 도서관, 맘스테이션, 돌봄교실, 키즈카페 등을 도입해 엄마와 아이를 배려한 아파트로 입주민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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